BEER POST BAR : 문래동 맥주 맛집 (맥주 종류 엄청 많은 맥주가게)

 

사진 첩을 정리를 하다가 작년 8월쯤에 방문했던 비어포스트바에

갔던 사진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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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서 10분 이상을 걸었다.

 

골목 사이에 있어서 밤이여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문래역에서 나와서 비어포스트바 가는 길에 있는 예쁜 조명들

비어포스트바 

비어포스트바

 

사진은 없지만 들어가면 전세계의 신기한 종류의 맥주들이 모여 있는 냉동고?

가 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추천도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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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생맥주도 있다.

미국 스워브시티 아이피에이 맥주

미국 스워브시티 아이피에이 맥주

맥주를 많이 마시지 않아서 어떤 맥주가 맛있는지 몰라서 

8월쯤에 잘나간다는 페일에일 종류의 맥주를 마셨다.

 

초콜릿 맛이 나는 맥주들도 있었다.

사과 주스를 좋아해서 서머스비를 가장 많이 먹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아니다)

 

이걸 먹고 한가지 확실한 건 페일에일 종류는 안좋아한다는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

 

비어포스트바 케이크

여기서 안주로 파는 호두 케이크 였던 것 같다.

메뉴 명은 정확히 생각이 안난다.

 

가격은 6,000~8,000원 정도 였던 것 같다(한조각에)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다. 

케이크만 먹으면 너무 달아서 다 못 먹었을 것이다.

 

맥주랑 잘어울리면서 달고 크레이프케이크 같이 얇았었다.

그래서 맥주와 더욱 잘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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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가게 되면 초콜릿 맥주 등 

못 먹어본 신기 한 맥주들을 먹어봐야겠다.